1.1 이번 LG엔솔 상장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
나는 이번 LG엔솔의 상장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라는 것이다. LG엔솔은 이번에 주식에서 처음 언급된 곳이 아니다. 바로 LG화학 안에 있는 자회사로 위치하고 있었다. 앞으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였던 전기차베터리를 만드는 업체인 LG엔솔의 가치는 당연히 LG화학의 주가에 같이 녹아져 있는 것이였다. 이번처럼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가 상장을 해버리게 되면 기존의 LG화학의 주주는 황당할 수밖에 없다. 따른 보상또한 없다. 이정도면 황당한 수준을 넘어 사기가 아닐까 싶다. 본인들이 마음대로 결정해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주주들의 마음은 답답할 수밖에 없다.
1.2 상장 쪼개기를 하면 기업은 어떤 이득이 생기나?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의 투자금을 조달 받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있다는 것이다. 유상증자 보다 좀 더 많은 돈을 투자받으려는 것이 표면적 이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냥 돈 한번 빨아볼려는 심보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가 있겠다. 카카오는 몇 주전 카카오페이의 스톡옵션 먹튀로 인해 이슈를 만들었던 회사이다. 회사하나에 도대체 몇개의 상장주가 있는가.. 이건 말이 안된다고 한다. 기존의 카카오를 산 주주가 겨우 카카오톡 하나 보고 카카오에 투자를 했겠는가..??
1.3앞으로 점점 많아질 이런 행태
이제 앞으로 더 많은 이런 합법적인 사기행각에 많은 기업들이 너도 나도 참여할 것이다. 조금 뒤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하는데 애초에 무슨 대기업이 투자할 돈이 없어 상장을 하겠는가 그냥 스톡옵션으로 돈이나 한번 빨아서 인생필려고 하는 것이다. 결국 그 피해는 누구한테 가는가? 바로 개인투자자들이다. 대기업이라고 믿다가는 이번의 LG화학 사태처럼 뒷통수 쎄게 얻어마질 수 있다. 특히나! 우리나같은 개잡주 주식판에서는 장기투자는 절대 금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일이였다.